굿 바이 마이 프렌드 영화 리뷰 조셉 마젤로 출연 영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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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굿 바이 마이 프렌드'

영화를 추천드리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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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화는 조셉 마젤로와

브래드 렌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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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덱스터와 에릭으로 분하여

그들만의 우정을 보여준다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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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호기심과 나름대로 의협심을 갖춘 에릭은

이혼한 엄마와 함께 살고 있으며

불치병을 앓고 있는 옆집 소년 덱스터의 친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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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는 안타깝게도 어린 아이때

수혈 중 잘못되어 에이즈에 감염되었죠.

그리고 굿 바이 마이 프렌드는 1995년 개봉작으로

치료약도 발견되지 않았지만,

에이즈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좋지 못한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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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덱스터는 살아갈 날이 얼마남지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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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옆집 소년에 대해 궁금해진

엑릭이 담장을 넘어 마주치게 되고,

처음부터 친하지는 않았지만

곁에 또래 친구가 없던 둘은 서로 우정을 나누고

어느새 친구가 되어있었죠.

그리고 어느날 에릭은 한 비디오를 통해서

뉴올리언즈의 한 의사가 에이즈의 치료약을

발명했다는 소식을 알게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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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이약을 얻기위해서

뉴올리언즈행을 선택하는 덱스터와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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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얻기 위해 뗏목을 타고

배를 얻어타기도 하며

위험천만한 여행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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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은 덱스터의 약을 구하기위해

강행한 일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덱스터의 병세는 더욱 안좋아졌고

결국 엄마들 품으로 돌아와

덱스터는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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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바이 마이 프렌드

결말이 다가오고 있는건데요.

그리고 그들은 병원에 입원한 때에도

덱스터는 죽은 척을 하며 에릭은 깜짝 놀라 슬픈 연기를 하며

어른들을 골탕먹이고는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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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느때처럼 장난을 치는데

정말로 세낭을 떠나버린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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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장례식에 간 에릭은

자신의 신발은 덱스터 손에 쥐어준 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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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덱스터의 신발 한 쪽은

함께 여행을 떠낫던 물가에 떠내려가게하고

영화도 막을 내리는데요.

뭔가 거창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두아이의 우정과 따뜻한 영상미를 통해서

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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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에릭은 시계나 손수건등 다른 물걸을

줄 수 있었지만 에릭과 함께 걸어가겠다는 마음으로

신발을 준게 아닐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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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아이의 우정도 멋지지만

에릭의 어머니가 덱스터의 어머니에게

아무런 대응도 하지않다

덱스터가 떠난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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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의 친구가 죽었으며

에릭은 덱스터의 장례식에 가야한다며

에릭에게 손대면 가만 두지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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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의 어머니 멱살을 잡고

울고있지만 강하게 말하는 장면이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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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바이 마이 프렌드는 오래 전 개봉한 영화지만

아직도 우리에게 에이즈는 좋지않은 인식이 있어

공감하며 볼 수 있었던 점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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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영상미와 아이들의 깊은 우정을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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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이 볼 수 있었던 영화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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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글로 이 영화를 처음 접했다면

굿 바이 마이 프렌드를 직접 감상하길 추천드리며

글을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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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