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사극 드라마를 주제로
제가 좋아했던 드라마들을 추천드리려고해요.
여러분은 좋아하는 장르가 있으신가요?
저는 장르보다는 스토리가 탄탄하거나
의상이 화려한 작품들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 중 사극드라마는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볼 수 있어 좋아하는편이에요.
한국 드라마는 한 번 정주행을 시작하면
중간에 끊기 힘들 정도로
좋은 작품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그 중 한국만의 미를 즐길 수 있는
한국 사극 드라마 몇 편을 추천드릴게요.
시간나실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출처 : sbs
첫번째 작품은 2015년에서 2016년에
방영했던 육룡이 나르샤에요.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에
대응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켰던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무려 50부작으로 방영한 장편드라마 중 하나에요.
때문에 정주행을 하실거라면
이 부분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죠.
스토리 뼈대의 경우 방영 당시의 상황과
그 메시지를 절묘하게 설키게 만들어
권선징악을 보여주는 전반부가 있고요.
개혁을 이루기 위해서 각자의 원칙들이
대립하게 되는 양상을 보여주는
후반부로 나눠져요.
사진출처 : mbc
두번째로 추천드릴 작품은 2012년에 방영된
해를 품은 달이에요.
조선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중 하나에요.
원작은 정은궐이 지은 역사 로맨스 장편 소설이죠.
저는 한가인과 김수현도 좋았지만
아역 배우였던 김유정, 여진구
그리고 김소현과 임시완이 나오는 초반부도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사진출처 : NETFLIX
그리고 아직 마무리가 된 드라마는 아니지만
넷플릭스의 킹덤을 추천해드릴게요.
시즌 1 6부작, 시즌2 6부작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죽은자들이 살아나 위기를 겪게된 조선과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 탐욕
그리고 누구도 밑을 수 없게 된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소개되고 있는데요.
한국판 좀비 드라마로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해요.
어느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비단
한복의 미를 볼 수 있고
그리고 배우중 유독 눈길이 가는 배우가 있었는데요.
중전으로 등장하는 김혜준은
제대로 독기 어린 연기를 보여주어
더욱 드라마에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한국 사극 드라마 추천을 해드렸는데요.
제 기준에는 다시 봐도 좋은 드라마들로
추천을 해드렸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도 사극을 좋아하신다면
날잡고 정주행해보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이만 글을 마무리할게요.
다음에 좀 더 알차고 좋은 정보를 가지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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