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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특징 및 종류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전통 의상

한복의 특징과 종류에 대해

글을 작성해볼까하는데요.

직선과 약간의 곡선으로 구성이 되어

옷의 선이 아름다운 옷 중 하나인데요.

예복과 평상복으로 구분이 되어있고

성인 남녀볼 복장과 어린이용,

계절별로 또 분류가 되고있어요.

한복의 특징은 크게보면

우리나라의 전통 및 역사가 담겨있으며,

다양한 색상의 의상이 존재하며,

상박하후의 모습을 가져요.

여기서 상박하후란 윗부분은 빈약하지만

아랫부분은 풍성한 것을 의미해요.

실제 한복을 보면 상의는 몸에 밀착이 되는 편인데

아래 하의는 풍성하게 만들어져있죠.



그리고 한복의 특징 중 다양한 색상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굉장히 과감한 색조화를 보여주죠.

지금은 자신이 마음에 드는 의상을 택하면 되지만

이전에는 미혼 여성은 노랑저고리에 다홍치마,

갓 결혼 한 새색시는 연두저고리에 다홍치마,

그리고 시간이지나면 옥색저고리에

남색치마를 입었다고해요.

그리고 과감한 색조화를 보여준다고

앞서 말씀드렸는데

그 이유는 자연의 색에서 영감을 받아

색을 구현하는 염료들도

자연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어떤 색 조화도 어색함없이

고급스럽게 어울릴 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한복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평면 재단이에요.

옷을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게

제작하는 다트등을 사용하지않고

넙적하게 재단을 한것인데요.

이로 인해 몸을 조여오지않고

편하게 착용 가능해요.

옷 안으로 몸을 넣어 입는게 아니라

자유자재로 옷을 두르는 형식으로

입는 사람의 몸매와 스타일에 따른

착용이 가능한건데요.

때문에 건강에 좋고

취향에 따른 변형도 쉽죠.

그리고 서양식복장의 경우

신체사이즈에 따라 다른 옷을 입어야하지만

한복의 경우 키만 비슷하다면

옷을 바꿔입을 수 있을 정도로

프리사이즈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현재는 명절에 전통의상을

입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보통 무대의상이나 명절,

결혼식등의 특별한 날이 아니면

전통의상을 입지않기 때문에

생활복으로 많이 개량된 것이

현재 한복의 특징이에요.

생활복의 경우 착용감이 훨씬 편하고

아름다운 의상들도 많지만

그래도 정석대로의 한복,

전통의상이 주는 매력을 따라가지는

못 하는 것 같아요.

수천년의 시간이 흐르며

풍습 및 시대정신에 따라 변화를 하며

우리의 역사와 정서를 담고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이겠죠.

그리고 원단 종류에 대해

살짝 소개해드리자면

생사,생초(견),생고사,

삼베,명주(실크,비단),숙고사,

공단,모본단,진주사,양단,

부사견,항라,은조사,국사,갑사.순인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해요.

앞서 계절감에 따라도 구분을 한다고

언급을 했는데 옷감에 따라

구분을 할 수 있겠죠.

이렇게 한복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저는 글을 포스팅하다보니

명절이 아니더라도 한복을 입는 일이

더 많아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이만 글을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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